[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충북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가 신규 지정돼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9일(금) 밝혔다.이번 특구 지정에 따라 195만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 148만3248㎡와 농업, 원예,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