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문화재 보전과 토지보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덕천공원의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지난 16일(목) ‘도시공원 일몰에 따른 덕천공원의 합리적 보전 방안 도모 세미나’가 양정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개최됐다.부산시는 2018년 90곳의 공원. 유원지 등을 대상으로 사상공원, 온천공원, 명장공원, 동래사적공원, 덕천공원을 민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거쳐 민간특례공원 사업지로 선정. 지난 7월부터 손실보상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토지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