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이 좋은 곳이라하여 ‘이요동(二樂洞)’이라 불릴 만큼 산수가 수려했던 홍제천 상류 계곡의 복원사업이 추진된다.서울시는 홍제천 시점부에서 서울예고까지 총 340m 구간의 ‘홍제천 상류 계곡 복원사업’ 내년 2월 착공해 연말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홍제천 상류 하천 호안은 도시화로 인해 개인 담장으로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