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1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우돌프의 정원과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다섯 번의 계절 :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 영화 상영 행사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영화 상영에 앞서 영문자막을 번역한 아우돌프 연구회 회원들-김원희 가든디자이너(엘리그린앤플랜츠 대표)‧오세훈 (주)조경그룹 이작 과장‧이대길 식재디자이너-을 만나 자막 번역 과정과 영화에 얽힌 후일담을 들어보았다. 또 한명의 회원 최경희 가드너는 프랑스에 거주하는 관계로 불참했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한국조경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이해 네덜란드 출신의 플랜트 디자이너 피에트 우돌프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섯 번의 계절 : 피에트 우돌프의 정원(Five Seasons : The Gardens of Piet Oudolf)’을 지난 8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했다.영화 상영 사전접수창이 열리자마자 이틀 만에 신청 마감돼 정원‧조경‧ 식물 등 관련 종사자들 및 전문가들의 우돌프에 대한 열정을 방증하기도 했다. 우돌프가 조성한 공공정원 식재 디자인의 대명사 하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