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하엔터프라이즈(대표 이봉경)가 사무실을 12월 13일 이전한다. 이전할 주소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2동 49-4 두하빌딩 3층이며, 전화번호는 02-414-1051이다.
최근 몇 년새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취업문이 좁다보니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창업을 장려하면서 청년사회적기업 혹은 소셜벤처가 뜨고 있는 가운데 비조경학과 출신 학생들이 조경 산업을 활용해 청년사회적기업으로의 도전장을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되어 있는 조경계지만, 청년들의 조경 산업에 대한 도전과 열정은 희망으로 가
(주)인터조경기술사사무소가 사업장을 이전하고, 대표자도 공동대표로 변경됐다. 인터조경은 선우성‧김수연 공동대표로 변경했으며, 이전한 사업장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장안로 27 스마트 114 빌딩 5층이다.
월간 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환경과조경은 지난 4일 강남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환경과조경, 새로운 3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화되는 방향에 대한 브리핑, 자문위원 및 편집위원 위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환경과조경 ela'는 앞으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푸르너스 가든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푸르너스 가든아카데미’는 증가하고 있는 정원 설계 및 시공 수요에 따라 조경설계가들의 정원분야 전문성 확보 및 재충전이 기회로 마련했다. 새해 1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총 8주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국내 대표적인 가든디자이너 및 전문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관하는 ‘명문장수기업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명문장수기업상’은 오랜 전통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을 지속해서 성장·발전시킨 명문 장수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조경 설계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 해를 되짚어 보는 ‘조경설계사 간담회’가 열린다. GS건설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교동 자이갤러리 1층에서 ‘조경설계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조경설계사 간담회는 조경분야의 더 나은 성장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로 매년 연말에
(주)한설그린(대표 한승호)이 ‘하천 유역권의 자연수변림 구조를 모델화한 제내지 수변녹지 조성기술(GT-13-00221호)’로 녹색인증을 획득했다. ‘하천 유역권의 자연수변림 구조를 모델화한 제내지 수변녹지 조성기술’은 국내 4대강 자연수변림 구조 및 생장환경을 실사하고, 환경부 수생태복원사업단의 ‘수변
‘제6회 이노블록 시공사진 콘테스트’ 당선작이 발표됐다. 당선작은 ▲대상=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100만 원 상품권, 상장) ▲금상=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보바스 병원(캐논 100D 카메라, 상장) ▲은상=송도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단지 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30만 원 상품권, 상장) ▲동상=아산 탕정 블루크리스탈, 수원 사업장 한가족프라
조경수전문 생산유통업체인 (주)수프로(대표 채일)가 조경업계에서는 최초로 제3시장인 코넥스시장에 지난달 29일 상장했다. 이에 따라 수프로는 증자 또는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이 용이하며, 기업인지도도 높아 질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일 개장한 코넥스 시장은 초기 중소 및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역할을 위한 중소기업전용 시장이다.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이
▲ 푸르네(대표 이성현)가 해마다 주최하는 ‘제5회 정원문화축제’가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너싱홈 그린힐에서 ‘옆집 정원에서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용택 (주)이노블록 대표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에 조경관련법 연구 기금으로 2000만원을 출연했다. 한용택 대표와 발전재단은 지난 28일 재단 사무국에서 ‘연구기금 출연 약정서’를 체결했다. 약정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며, 기금은 조경관련법 연구에 사용된다. 한편, 한용택 대표는 28일 열린 ‘제10회 조경의날 기
9월초 부도사태로 조경계를 긴장시켰던 청우개발 등 3개 업체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 동의종합조경은 9월 12일, 청하도시개발 9월 24일, 청우개발 9월 26일에 각각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확정됐다. 앞으로 이들 업체는 채권신고서 제출, 재산조사 등을 통해 계속기업가치를 따지게 되며, 또한, 구조조정 등이 담긴 회생계획안에
이번 국립수목원 보행로 조성에 사용된 ‘투수마사토 공법’은 올해 6월에 특허출원된 수풀리안(대표 박상규)의 특허기술로 마사토와 특수첨가제를 혼합해 사용하는 공법이다. ‘투수마사토 공법’은 토양을 입단구조로 만들어 투수성 보습성을 향상시킨 친환경 포장공법이며, 토양의 기능을 개선해 지구온난화와 도시열섬화 현상을 해소
녹화(대표 설동윤)가 3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벽면녹화 시스템 ‘하이브리드 화분’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특허등록된 ‘하이브리드 화분’은 실내·실외·수경 등 3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용으로 사용 시 일정량의 관수를 저장(삼투압)해 최적의 생
조경업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던 ‘청우개발(회장 이재홍)’과 3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열 손가락 안에 들었던 ‘동의종합조경(대표 박진흠·백승호)’과 ‘청아도시개발(대표 김태석)’이 8월 28일부터 9월 2일 사이 기업회생절차개시를 신청함에 따라
지난 7월 초 왕순고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재무장관이 (주)에넥스트 본사를 방문해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조한데 이어서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신복순 에넥스트 대표가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측의 초청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라왁주 시부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위해 추진됐으며, 설명회에는 왕순고 재무장관
매출규모로 조경업체 1위를 유지하던 청우개발를 비롯해 10위권을 유지하던 청하도시개발과 도의종합조경이 부도처리됐으며, 가야랜드도 회사정리에 들어가면서 조경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조경업계를 이끌어가는 대형업체라는 점과 이들 업체에 관련되어 있는 자재업체와 하도급업체를 감안하면 피해액은 상당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4개업체 뿐만아니라 연쇄부도로
어린이가 사외이사로 선정돼 어린이놀이시설의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하게 됐다. 조경시설물 및 환경자재 생산 전문기업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어린이놀이시설 ‘브루미즈’의 탄생에 발맞춰 실시한 ‘어린이 사외이사 모집’을 통해 지난 20일 어린이 3명을 사외이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