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개찰 현황(2017. 2.15~ 2.21)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김도균(2월 16일)내가 베트남의 ‘도시조경’과 ‘정원답사’를 하겠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가볼 필요 있겠냐?”고 하였다. 하지만 두 눈으로 직접 본 현대의 베트남은 ‘가난과 전쟁으로 찌들어 잃어버린 낙원-실낙원의 베트남’이 아니었다. 내가 본
해가 바뀌면 날아드는 연하장을 받으면 기분은 왠지 날아갈 것처럼 좋아진다. 그런데 이게 웬걸? 뚜껑을 열어보면 반듯하게 인쇄된 글귀들 속에서 정성은 온데 간데 없고 사인만 예쁘게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이건 Pass~요즘 말로 헐! 러브러브한 연하장 한 장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작품도 있었다. 핑크색이 감도는 연하장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조경개발(주) (대표
2017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는 (사)한국조경사회를 비롯해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사)놀이시설조경자재협회, 리드엑스포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조경사회를 중심으로 조경관련 협회 및 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풍성한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바르고 유익한 건축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에 마케팅장소 제공 및 조경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7 동아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를 개최한다.동아전람이 주최하고 (주)한국조경신문,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사)한국체육시설공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조형물은 모두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더 이상 미술전공자를 뽑지 않는 이유다. 아름다움이 공식화되었기 때문이다. 자연도 수학이 들어있다. 점을 그리면 도심을 구하게 된다. 달팽이집이든 잠자리 눈이든 모두 수학이 들어있기에 가능하다. 이것을 데이터화 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설계가 가능한 시대가 바로 현재라는 사실이다.” 조경계에서 이두열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송유경)는 20일 오후 5시 부산 호텔농심 2층 크리스탈홀에서 ‘2017년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유경 회장,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 최종필 (사)한국조경사회장 등 100여명의 부산조경인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빛냈다.송유경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회장은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창립총회 및 제14회 조경의날 기념식’이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총연합 창립총회가, 오후 3시부터는 조경의날 기념식이 차례로 진행된다.21개 환경조경
조경설계의 기반이 흔들리면 조경업계 전체도 위험하다. BIM 조차 준비하지 못한 조경계는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 속에서 가상현실 VR(Vertual Reality)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조경업계에 닥칠 위기는 곳곳에 내재돼 있다 할 수 있다.골든타임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조경설계 시장이 어떠한
조경업계 종사자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어렵다’, ‘건축과 토목이 조경이 해야 할 업역을 다 침범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한다.조경업계는 ‘침범을 당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타 분야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대조적인 모양새다. 조경업계가 융합을 하기 위한 시도는 하지 않으면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야생화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에 앞으로 5년간 65억 원을 투입한다.최근 정원 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정원디자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이용되는 정원 식물은 수입품종이 대부분이다. 가령 외국품종을 10개 정도 식재할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는 게 현실이다.이에 국립수목원은 품종, 재배기술, 개
지난 16일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한국조경수협회가 개최한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행사 일환으로 우수지회 표창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원지회가 2017년 우수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지회는 지난해에도 우수지회로 선정,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
(사)한국조경수협회는 16일 오전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5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강대 상록조경 대표가 제30대 조경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이강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협회 50주년을 맞이하는 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여의샛강 생태산책로(당산동측 샛강~여의서로)가 완료돼 두 지역이 하나의 보행권으로 이어졌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샛강(당산동측)과 여의서로(윤중로)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17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임시개방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여의샛강 생태산책로는 지난해 5월 준공된 당산동 샛강 보행육교(영등포구 당산2동~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외국 정상 방문이 일본의 아베 수상이 됐다. 변화와 혁신의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대한민국이 보란 듯이 두 나라의 밀월관계를 과시하는 장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최근 일본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재개된 엔저 흐름이 일본 경제 성장의 가장 큰 훈풍으로 불고 있기
취임하게 된 소감 한 말씀?올해가 조경수협회 창립 50주년 되는 해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뜻 깊은 시기에 중책까지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개인적으로는 협회 활동 25년 중에서 지회장 12년, 부회장을 4년 했다. 무엇보다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상호친목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조경수 생산자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일익을 하고 싶다. 향
오기영(2월 14일)오늘 공동주택 조경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 대책 토론회가 조원 2동 중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재단 안상욱 이사장님, 성균관대 하유미 교수님, 아파트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통친회장, 부녀회장 등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원 2동은 한일타운 등 공동주택이 92%를 차지하고 있으나 아파트 조경관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
주간 개찰 현황(2017. 2. 8~ 2.14)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개비온
조경 원로모임인 ‘조경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조사모)이 출범했다.조사모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의 역대 회장 출신들로 구성됐으며, 조경계 원로로서 후배에 대한 조언과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한다.지난 10일 역삼동에서 열린 첫 모임에는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3대 한국조경학회장을 역임한 이기의 강원대 명예교수(아
성남시가 ‘성남가드너 3기’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성남가드너 교육’은 초록정원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한 정원문화 확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남시와 신구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협약을 체결해 실시한다.교육은 3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구대 식물원에서 진행되며, 주중반은 매주 금요일, 주말반은 매주 토요일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