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인들이 한 마당 큰 잔치인 제20회 조경인 체육대회가 한강시민공원 광나루에서 열렸다. ‘함께하는 조경, 하나 되는 조경인’이라는 타일틀 아래 모인 사랑팀, 우정팀, 도전팀, 희망팀은 OX퀴즈, 줄다리기, 축구와 피구, 줄넘기, 닭싸움 등을 즐기며 봄 햇살을 만끽했다.
대구가톨릭대 조경학과는 ‘30주년 기념 총동창회’를 15일 오후 4시 대구가톨릭대 교내 문화관(기숙사옆)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석대동 24번지 일원 들어설 국내 최대의 도시형 수목원인 ‘해운대수목원’의 현상설계 공모작을 심사하고, 당선작으로 평화엔지니어링에서 제출한 ‘치유의 숲’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작품 개념은 주변과 적절한 어울림을 창출한다는 ‘미(美)다움’, 디자인 전략을 무리하지
한라산 둘레에 탐방로가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한라산 해발 600∼800m의 국유림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병참로와 임도, 표고버섯 재배지 운송로 등을 활용, 총 연장 80㎞의 한라산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라산 둘레길은 제주절물자연휴양림∼사려니숲길∼수악교∼돈내코 상류∼시오름∼서귀포자연휴양림∼거린
전국 16개 국립공원이 풍부한 자연생태를 활용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 속에서 아토피·천식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치유하는 ‘건강 찾기 숲 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자연과 숲을 소재로 하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에 대한 참여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참여근로자의 성별, 연령, 학력, 전직 등 성향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계층의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16개 시·도 10개 소속기관의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만292
경남 사천시는 14일 시청 민방위대피실에서 ‘공원녹지기본계획 및 녹지네트워크계획’ 공청회를 개최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항공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도시 특성화 부합되는 공원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청회를 갖는다”며 “이번 공청회에 앞서 지난해 4월과 11월 2차
산림청은 산림소득사업의 조기추진 및 예산집행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 주요 산림소득사업 특별점검 회의를 13,14일 양일간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점검회의는 지자체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사업자, 산림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조속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추진과 예산집행에 대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한 백합나무 클론생산 현장토론회’가 12일 경기도 수원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자원육성부에서 개최됐다. 산림청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시도 산림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클론묘목의 생산 방향 및 기술 동향 ▲백합나무 종자공급원 확대 방안 등 바이오순환림 조성을 위한 백합나무 묘목 생산 및 클론묘목 확
산림청은 총 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국립산악박물관을 오는 2013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오는 6월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국립산악박물관 건립부지 공모’를 실시한다. 기존에 설립된 사설박물관 및 기념관의 경우 연면적 100㎡ 내외로 대부분 소규모 형태로 운영
문화재 조경분야의 실측 설계를 그동안 건축분야인 문화재 실측설계업을 통해서 진행해 왔다고 한다. 조경기술자들은 하도급을 받아서 ... 그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이 상시적으로 노출돼 왔었다. 지난 2월 문화재보호법이 3개로 분법되면서 제정된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는 ‘문화재실측설계업자가 조경분야의 실측설계를 하려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켄스미스조경사무소 켄스미스 소장이 '대형공원 계획'에 대한 주제로 발표 했다. ▲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가 지난 12일 코엑스에
산림조합이 수의계약으로 시행할 수 있는 산림사업의 범위에 도시림·생활림·가로수를 포함시키는 내용의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입법예고 됐다. 이는 그동안 산림사업법인협회·조경계 등이 수의계약 축소를 요구해 온 것에 반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산림청이 지난
(주)성우하이테크(대표이사: 박억진)는 사무실을 이전했다.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169-2 이며, 전화는 02-473-6000 이다.
▲ 21세기미래수경개발(이명우·조경건설업)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199-1 ▲아림조경(김성용·조경식재공사업) 서울시 중랑구 묵동 244-872층 ▲맥스벨로(장병인·조경시설물설치)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1209 센텀아이에스타워702호 ▲녹산조경건설(김종근·조경식재업)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1068-2
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 잔디관리사업단이 지난 7일 협회 회의실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업단은 이정훈 잔디협회 전무이사가 맡게 되며, 앞으로 서울시 학교운동장 및 공공시설 잔디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사업단은 현재 서울 역삼중학교와 내발산초등학교의 운동장잔디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서울에 있는 학교운동장의 잔디관리를
100만평공원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100만평 서명 범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부산국가공원조성 100만평 서명 범시민운동본부는 12일 “서울의 용산공원처럼 100만평문화공원도 공원조성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조성하는 국가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해 100만명의 서명을 받고자 이번 행사를 전개한다&r
2010년도 한국원예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가 오는 28,2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대학본부)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이사회와 함께 채소, 과수, 화훼 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전문분과회의가 열린다. 또 29일에는 특별강연과 정기총회,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용산공원은 공원 속에 다양한 공원이 함께 공존하는 공원의 연합 형태로 조성되며, 역사적 건축물의 보존과 기존 시설을 문화적으로 재활용하고, 다양한 문화와 이용자들이 만들어 가는 공원을 지향한다.”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기본구상 국제세미나’에서 김아연 서울시립대 교수가
서해안 유일의 레저타운인 ‘삼원레저타운’이 지난 5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에 위치한 삼원레저타운은 레저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최상급 시설과 최고의 전문가를 갖춘 전문화된 맞춤형 레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원레저타운은 500개 부스설치가 가능한 대형 무주공간으로 전시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