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분야 첫 공동브랜드 조경시설물 제품이 탄생했다. (사)한국놀이시설생산자협회 회원사를 주축으로 한 공동브랜드 알론(ALLON)의 첫 제품이 출시된 것이다. (주)알론(대표 신정선)은 첫 공동브랜드 제품 ‘시소’를 제작해 시범시공까지 마치고 올 11월 중순께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론이 만든 회전시소는 상하로만 움직이는 기존 제품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식물원은 어디일까? 하이원리조트는 스키장의 전망타워가 위치한 산 정상부근에 ‘하이원 고산식물원’ 조성하고 있다. 고산식물원이 조성되는 곳은 해발 1400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산식물원이다. 하이원고산식물원은 총면적 1만650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는 1단계 사업으로 5000㎡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은 발수 처리 공법을 적용하여 오염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보도블록 클린오케이(CleanOK)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클린오케이는 지난 2010년 출시한 보도블록 ‘에코클린’에 더 강력한 발수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보도블록 오염을 막아내는 제품이다. 타 제품과의 비교 시험 결과 오염원에 노출된 일반제품은 48시
동부팜한농(주)은 최근 종자기업인 몬산토코리아(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국기업에게 로얄티를 내고 사먹어야 했던 삼복꿀수박, 불암배추, 관동무 같은 한국 대표 품종들이 15년 만에 우리 손으로 되돌아 오게 됐으며, 국내 종자시장도 우리 기업들이 주도하게 됐다. 몬산토코리아는 IMF 외환위기 때 국내 종자분야 1위인 흥농종묘와 3위 중앙종
국내 최초로 매년 ‘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푸르네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에 위치한 너싱홈 그린힐에서 네 번째 행사를 가졌다. 올해 주제는 ‘함께 사는 정원이야기’. 2009년 첫해에 ‘정원아 놀자’라는 주제였고, 2010년에는 ‘어린이와 정원&rs
얼마 전 서울시가 직접 탄성포장재의 성능을 검사한 결과 96%가 기준치 미달이라며 조사대상 절반 가까이를 해당업체에게 재시공(대체납품) 조치를 내렸다.하지만 제재를 받은 업체 25개사 중 18개 업체가 “대체납품 할 이유가 없다”며 행정 소송을 제기하는 등 즉각 반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시내 25개 기관(사업소
여미지식물원이 부국개발주식회사(대표 남상규) 인수 후 시설물을 리모델링과 새 정원을 조성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이번 건축설계는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대표)이 건축물을 리노베이션하고, 한강 선유도 공원, 용인 호암미술관, 아모레 퍼시픽 오산식물원 등을 조성한 조경설계가 정영선 서안조경 대표가 계획해, 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8월말에 준공했다.여
네오게임즈는 ‘진짜 농장이 온다’를 모토로 게임 중 농사 숙련도를 높이면 쿠폰을 통해 친환경 채소와 과일이 배달돼오는 게임을 개발했다. ‘레알팜’은 서울대 원예학과 전창후 교수팀의 검수 및 테스트를 통해 실제 농사에 가까운 리얼리티를 추구한 게임으로, 실제 농사처럼 거름주기, 물주기, 온도관리 등을 얼마나 잘 하느
푸르네 정원문화센터(센터장 김현정)에서는 ‘오가닉가든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내 생태학습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오가닉 정원의 비밀과 텃밭정원을 통한 마을만들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틀간 총 6개 강좌가 개최된다. 첫날 12일에는 오후 1시부
조달청은 지난 23일 ‘공공조달 최소녹색기준제품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25개 최소녹색기준 지정검토 대상 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현재 57개인 최소녹색기준제품수를 연내에 70개로 확대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병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최소녹색기준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r
삼성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10일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송죽원에서 조경을 비롯해 푸드, 동물 등 각 분야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재능 기부 행사인 ‘Love School’에는 회사의 각 분야에서 실제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25명을 참여해 전문 역량을 모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
(주)유니온랜드(회장 황선주)가 오는 9월 3일이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세계 40여개국에 놀이시설을 수출하며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우뚝 선 유니온랜드가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만큼 성장했으니 실질적인 도움으로 보답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아이디어를 짜낸 결과물이며 화려한 자축파티 대신에 봉사와 노
수생태복원 전문기업인 아썸(대표 권오병)은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19일 과천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근속(김정복 과장), 5년 근속(조인기 부장 외 2명) 등 장기근속자와 상반기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권오병 대표는 “중소기업이 20년 이상 견뎌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한
문화재청은 통계청과의 협의를 거쳐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정부의 각종 전통문화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분야 총 53종목(공예 49종목, 음식 4종목)에 대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를 발표했다. 이번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분야 53종목의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 부여를 계기로 중요무형문화
도시면적의 약 20%는 아스팔트로, 가열된 노면 열이 대기 중에 방출되는 것이 열섬현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은 태양광을 반사해 노면 온도 상승을 억제시키는 골재를 사용한 '차열블록'을 출시했다. 차열블록은 마치 도로에 물을 뿌린 것처럼 적외선 반사효과로 효율적인 도심 온도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렇듯 열섬
합성목재 KS인증 1호 제품이 경동산업(대표 박준남) 기술에 의해 탄생했다. 경동산업은 합성목재 브랜드 ‘예스팀바’가 지난달 25일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합성목재(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 분야에서 KS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예스팀바의 KS인증 획득은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KS표준을 정한지 9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
수생태복원전문기업 아썸(대표 권오병)은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워크샵’을 지난 6월부터 7일까지 경기도 용문산 밸리에서 가졌다. 이번 워크샵은 상반기를 마감하고 하반기 수정사업계획을 수립하여 목표달성 다짐과 전직원 단합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신사업의 성공적인 런칭 전략과 그 실행 방법’에 대한 토론과 김용
조경시설물 및 환경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주)에넥스트(대표 신복순)는 중국 베이징 지단공원에서 개최된 ‘2012 베이징 원림녹화 신기술 신소재 박람회 및 주제 설명회’에 초대되어 참가했다고 밝혔다. 에넥스트는 지난 6월 7일부터 3일간 한국의 조경시설물 대표업체로 초대되어 파고라, 벤치, 가로수 대체형 플랜트 ‘그린 트렐리스
최근 서울시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의 보급을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예건(대표 노영일)과 서울대 빗물봉사단(단장 한무영 교수)이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전남 신안군 도서지역에 빗물저장시설을 후원·설치했다. 빗물저장시설 후원 설치사업은 물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남 신안군 도서지역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이 5일 용인 신동백 롯데캐슬 아파트 현장을 방문해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과 박준석 아세아환경조경 대표를 비롯한 16개사 협력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사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으며 일선 현장의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