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인터뷰] 조경기술사 박찬규
늦깍이 합격…설계사무소 열어 내 꿈 펼치고파
2010-09-24 박찬규
몇번째) 필기는 4번째에 면접은 2번만에 합격했다. 총 기간은 중간에 바빠서 못 본 시험이 있어서 3년 정도 걸렸다.
어려운 점) 떨어지고 나서, 또 다시 시험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어려웠다.
합격비결) 개인적으로는 떨어졌어도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향후계획) 조경계획·설계 일을 하니까 나도 언젠가는 설계사무소를 여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준비가 많이 부족한 관계로 더 배우면서 사람도 만나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다.
수험생에게) 시험을 준비 중인 분은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제 경우에 비추어 말씀드린다면, 생각만 하시는 분들도 더 늦기 전에 지금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