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에 얽힌 뒷이야기 나눈다

공원학개론 3번째…오순환 자문위원, ‘서울시 공원의 정사와 야사’ 강연

2017-07-04     박원빈 기자

서울시와 생명의숲이 진행하는 ‘조경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원학개론’ 3번째 이야기가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오순환 (사)한국조경사회 자문위원이 ‘서울에는 2278개의 공원이 있다 : 서울시 공원의 정사와 야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서울에 조성된 공원을 중심으로 조성 과정과 조성 이후 운영 과정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끌어간다.

참가 신청은 14일까지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s) 또는 생명의숲 누리집 (https://forest.or.kr)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생명의 숲(02-499-6154)으로 물어보면 된다.

▲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