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정동전망대에서 ‘덕수궁 단풍구경’

2016-11-09     박흥배 기자

지금 서울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서울에는 단풍길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 그중에 하나가 덕수궁 돌담길, 1주일 전만 해도 여름의 녹색이 가득했던 나무가 어느새 붉고 노란 단풍으로 변해가고 있다.
단풍이 들면 꼭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이다. 이곳은 일요일도 시민에게 개방하며 커피 한 잔을 하며 책도 읽고 덕수궁 단풍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7일)이 지났지만 덕수궁에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을이 마지막을 뽐내고 있다.        사진 박흥배기자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 단풍
▲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13층 전망대에서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덕수궁 단풍을 감상하고 있다.
▲ 서울 덕수궁 일대에서 시민들이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서울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시민들이 단풍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