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는 거리엔과 함께’ 목표
‘거리에는 거리엔과 함께’ 목표
  • 호경애 기자
  • 승인 2011.06.07
  • 호수 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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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주)거리엔 대표
▲ 김영주 (주)거리엔 대표
회사명이 독특한데?
지난해 설립해서 1년 남짓 , ‘사람이 다니는 곳이든, 차가 지나는 곳이든 거리 환경을 개선해 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명 역시 일반인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명칭을 찾게 됐다. 그러다가 우리가 다니는 ‘거리엔’ ‘앞마당처럼 편안한 제품’이 설치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하다가 지금의 사명이 구성된 것이다. 우리 회사의 캐치프레이즈가 바로 ‘거리에는 거리엔과 함께’다. 독특하고 또 쉬워 기억하기 좋다는 평이 많아 지금의 회사 이름에 만족하고 있다.

석재블록을 개발한 계기가 있나?
친환경적이면서도 보다 쉽게 시공할 수 있는 포장 소재를 고민하다 석재블록의 새로운 시공방식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환경 측면에서는 자연석만큼 좋은 제품은 없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인 시멘트 블록의 경우, 자연석을 모방하긴 했지만 100% 친환경적인 제품은 나올 수 없다. 또 인공적인 색을 내기 때문에 백화현상 및 등의 문제도 지적돼 왔다.
하지만 자연석은 강도는 높지만 충격강도가 약해 모서리 깨짐과 갈라짐이 발생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몰탈 방식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투수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패드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충격강도를 높였고 시공도 편리해졌다. 틈이 발생하도록 배치해 투수효과까지 얻게 된 것이다.
현재 멀티패드스톤은 조달물품으로의 등록도 준비, 올 하반기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는 하나 밖에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MAS 등록은 불가능하지만 특허제품인 만큼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목표는?
포장재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이 목표다. 포장 쪽에서만 20년 넘게 일해왔던 오랜 경험을 살려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싶다. 주 아이템은 석재일 테지만 향후 원하는 디자인 혹은 용도에 따라 석재와 점토, 석재와 목재 등 응용디자인도 개발, 보도경관의 다양화를 위한 디자인도 지원해갈 것이다.
호경애 기자
호경애 기자 suya@latimes.kr 호경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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