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록물에서 가장 핵심기록인 대통령기록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존·관리 할 대통령기록관 건립 설계공모에  ‘삼우+건원+에이비라인’의 3개 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제출한 ‘기록으로의 산책’이 1등작으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주 기능공간을 저층으로 녹화처리하여 대지에 순응, 배치함으로써 세종시 전체의 도시 디자인 전략에 부합하게 계획했으며, 주 전시공간만을 지상으로 볼륨화해 건물로 인지되는 점을 최소화함으로써 경관의 연속성을 확보했다고 평가됐다.
한편 2등작은 ‘해안+건우사’의 2개사 공동작품인 ‘Touch Stone’, 3등작은 희림건축사사무소의 ‘무제’가 선정됐으며 당선작은 17일 건설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20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홍보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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