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리안(대표 박상규)이 새롭게 도입하고 있는 투수마사토포장 공법의 시범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수마사토포장 공법은 마사토를 뭉쳐 입단화한 것으로 이때 생긴 공극으로 투수성을 높여주고 비산먼지도 완화된다.

이 공법은 마사토를 이용하는 친환경 포장방식으로 학교운동장, 산책로, 주차장 등 다양한 곳에 적용시킬 수 있다. 특히 고화제에 양에 따라 강도와 투수성을 적절히 조절해 시공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대상으로 해 면적 1000㎡ 이하의 학교운동장, 산책로 등을 그 대상지로 하며 총 10개 현장을 선정해 50% 이상 낮춘 가격으로 시공을 해준다. 일정은 올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수풀리안(031-746-3221)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상규 대표는 “투수마사토는 마사토 포장방식을 기피했던 문제점들을 해결한 친환경 포장 방식”이라면서 “이 공법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또 확산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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