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공원사업소 녹지조성과(과장 정재급)는 1년에 2회정도 등산 등으로 진행하던 MT를 올해는 나무심기 행사로 추진했다.
지난 9일 공원녹지과 전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성산구 상복사거리 도로변 녹지공한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재된 나무는 스트로브잣나무, 황금측백, 영산홍 등 230주 이며, 가로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녹지조성과는 환경수도 창원건설을 위한 ‘그린시티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 녹지조성과, MT 대신 나무심기 행사
9일 전 직원 참가 황금측백 등 230주 식재로 모범 보여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1.04.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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