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 안내표지판에 대해서 오는 2012년까지 보행자 위주로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지판 크기는 기존보다 훨씬 작은 가로 800mm X 세로 170mm로 하고, 가로등주와 통합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디자인은 ‘서울남산체 bold’ 서체와 ‘서울색’을 일괄 적용하고, 한글과 외국어 병행 표기, 거리와 화살표시만을 하도록 해 거리미관과도 어울리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80%이상 마칠 계획이다.
서울 안내표지판 ‘천하통일’
- 기자명 고은하 기자
- 입력 2011.03.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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