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 지원사업’이 오는 9월 3일까지 공모에 들어간다.

젊은 건축가 지원사업은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젊은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격은 만45세 미만으로 국내외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건축가 또는 팀으로 참여 할수 있는데, 팀 참가는 건축가와 조경 및 도시설계자와의 협력팀을 권장한다. 

제출서류는 포트폴리오와 공동작업인 경우 본인의 참여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 작품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글 그리고 이력서, 자격증 사본 사무소 등록증 사본이다.

대상자 발표는 9월10일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14일-18일까지 대한민군 건축문화제에 작품을 전시한다.

또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전시 및 작품집 출판이 이뤄지며, 문화체육관광부 프로젝트 자문 및 참여안내 및 홍보, 관련정보 및 교류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