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올해 공공주택 발주 BIM설계 첫 적용을 하는 송파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설계용역을 수주했다.
 LH공사가 발주한 '송파 위례지구 A2-4블럭 공동주택 현상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그룹한어소시에이트)가 최우수로 당선, 총 설계권을 획득했다.

송파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송파 위례지구 A2-4블록은 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에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에 접해 향후 개발 잠재력이 크고 교통망도 좋아 입지여건이 좋다.

희림 컨소시엄은 위례신도시가 남한산성과 백제문화권의 역사문화유산이 인접한 점에 착안해  '도시, 자연, 문화가 하나가 되는 마을'을 설계의 주안점으로 삼아 전통의 흐름이 어우른 단지로 설계했다.
마을 숲, 안뜰마당, 어귀길, 안길 등 전통마을의 공간개념을 활용해 단지를 특화하고 전통한옥스타일의 지붕형태로 디자인 한점, 높은 BIM 설계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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