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조감도

 

서울시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를 친환경 '에코 건설 현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는 생태․녹지공간 확충하고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여 생태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총 355억원을 투입해 2009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당초 공사현장에서 발생 예상되는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7만7천여톤의 건설폐기물은 용역업체를 통해 처리토록 계획되었으나 처리방법을 개선하여 건설폐기물은 순환골재로 전량 재활용하고 폐기목은 톱밥 퇴비화 하여 조경공사 화학비료 대체 사용하는 등 친환경 공법을 도입 시공함으로써 27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한다.

 

▲ 여의교 하부공간을 활용 파쇄장비를 도입 순환골재 생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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