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 수상작> 백경화 _ 남화산 해맞이공원의 전경
▲ <금상 수상작> 이다슬 _ 성남 청솔초·중 주변 모습

(주)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지난 5월부터 공모를 시작한 ‘제3회 시공사진 콘테스트’에서 백경화, 이다슬 씨의 사진을 비롯해 총 30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노블록이 만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제출자가 직접 찍은 이노블록의 시공현장 사진을 제출한 것으로 심사는 이노블록 임직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하며, 주제적합성·작품완성도/기술·현장우수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번 3회 콘테스트 시상식은 지난달 23일 진행됐으며 금상을 수상한 백경화 씨는 남화산 해맞이공원의 전경을 멋스럽게 사진에 담았으며 이다슬 씨의 성남 청솔초·중 주변의 푸른 수목과 깔끔한 블록디자인이 어우러진 사진을 제출해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은상은 천재욱 씨의 화성시 롤링힐스, 김봉훈 씨의 군산 영동패션 거리, 장헌 씨의 인천 동화 카트러스트이 선정됐으며 동상으로는 이지예 씨의 강남성모병원·서울디지털 도서관, 김미순 씨의 춘천 공지천 분수광장, 박준 씨의 국립박물관, 우상준 씨의 강원도 춘천시 팔호광장, 차미수 씨의 양천구 오목공원, 김의철 씨의 당산동 반도 유보라, 임재철 씨의 한티역 진달래 아파트 주변·잠실파크리오 등이 수상했다.

한편 이노블록은 지난달 23일 제1공장 및 본사 준공 1주년을 기념해 본사에서 기념파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내 기념파티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용택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무재해 결의문 낭독 및 제창, 준공기념 케익커팅, 직원 단체사진 촬영, 직원 팔씨름 대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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