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에 서울경마공원에 개장한 포니랜드는 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걸리버여행기’라는 테마에 맞춰 조랑말이 살고 있는 소마국, 큰 말이 살고 있는 거마국, 그리고 인간과 말이 어우러지는 마인국으로 구분되어 있다. 특히 마인국내 공연장에서는 먹이주기, 포니장애물 넘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의 진행되며, 이를통해 말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접하기 힘든 포니와 친해지고 싶다면 함께 포니랜드로 떠나보자.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공원 입구 안내판.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게이트 앞에 설치된 개미조형물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게이트 앞에 설치된 걸리버 신발. 아이들 3-4명은 거뜬히 들어갈 만하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공원 입구 우측에 설치된 미로정원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공원 게이트를 통과하면 걸리버여행이 시작된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소마국에는 조랑말(포니)을 만날 수있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포니와 눈 맞추기.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거마국에서는 체고 2m 정도의 큰 말을 만날 수 있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말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인국 공연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지난 10월 28일 서울경마공원 내에 말 테마공원인 '포니랜드'가 개장했다. 말과 사람이 공존하는 마인국 공연장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말먹이주기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