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시아젠트라(대표 장정식)가 최근 ‘꼼꼼한 맨홀뚜껑’을 내놨다.

‘세이프스톤’이라는 제품군으로 맨홀과의 밀봉력을 높여 유독가스 및 악취 유출 방지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올 때 수막현상으로 인한 미끄럼 현상도 크게 감소시켰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특허청으로부터 ‘맨홀용 뚜껑 및 그 제조방법(특허제10-0949655호)’으로 특허 등록했으며, 이달 초 특허청장 추천 우수발명품 우선구매 추천제품으로 지정됐다.

맨홀뚜껑과 함께 ‘세이프스톤 그레이팅’도 함께 선보여 부천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등에 적용했다.

아시아젠트라 측은 “기존 화강석보다 내식성과 내온성을 강화시켜 사용수명을 크게 늘렸다”면서 “특히 이 제품은 철제 맨홀 뚜껑과 같이 도난 우려가 없을 뿐 아니라 부식과 열에 강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주)아시아젠트라는 옛 아시아종합상사에서 지난해 상호를 변경했으며, 세이프스톤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신규 사업에 나섰다.

맨홀뚜껑과 함께 ‘세이프스톤 그레이팅’도 함께 선보였다.

화강석가루를 배합해 생산한 배분석을 이용해 일반 화강석과 다르게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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