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는 전문가투어 2차 참가자들이 에코어드벤처 체험에 앞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주)한국조경신문이 주관하고 있는 전문가투어가 지난 5일 두 번째 순서를 맞아 대구 허브힐즈 내 에코어드벤처를 체험했다.

(주)심석개발(대표 정일화)이 지난 2008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에코어드벤처는 ‘숲 속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연결한 모험시설물을 스스로 이동하면서 모험심을 심어주는 자연친화적인 레포츠 시설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박명숙 (주)심석개발 기획팀장으로부터 에코어드벤처 도입배경 및 행정절차, 시공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방법을 배운 뒤 각각 선택에 따라 고릴라 코스와 킹콩 코스를 체험했다.

이날 투어에는 박명권 (주)그룹한어소시에이트 대표, 김철응 (주)월송나무병원장, 이원기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생태팀 과장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이회봉 (주)한국종합엔지니어링 고문(75)은 허브힐즈 내 에코어드벤처 개장 이래 최고령 이용자로 기록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투어의 슬로건은 ‘숲에서 도전을 배우다’ 였다.

 

▲ 2차 전문가투어 참가자가 에코어드벤처 체험을 하고 있다.

 

▲ 2차 전문가투어 참가자가 에코어드벤처 체험을 하고 있다.
▲ 2차 전문가투어 참가자가 에코어드벤처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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