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28일 오후 3시 구청 창의홀에서 지역내 공원녹지사업 조성공사를 추진하면서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지확충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푸른구로 일등공신 표창장’을 수여했다.
현재 구로에서 추진하는 공원녹지관련 진행사업은 총 48개로, 이중 ‘구로1동 걷고 싶은 녹화거리’ 사업 등 19개 사업이 완료됐고, 29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는 이 중 공원녹지 확충과 녹색구로 신설에 기여한 시공관계자와 생활주변 공원녹지와 관련해 공적이 인정되는 자 중 12명을 표창자로 선정했다.
표창자는
▲ 이공석(프라임개발(주),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조성사업)
▲ 천민재((주)아세아조경, 신도림테크노근린공원 조성사업)
▲ 임준한(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구로1동그린웨이 조성사업)
▲ 임준호((주)청신종합조경, 구로1동그린웨이 조성사업)
▲ 김종국((주)아쿠아텍코리아, 아파트열린녹지 조성공사)
▲ 이점찬(월드종합조경(주), 아파트열린녹지 조성공사)
▲ 김병탁(거연조경(주), 신도림동소공원 조성공사)
▲ 최장헌(일월건설(주), 학교공원화사업)
▲ 채준희(새암조경(주), 도시구조물벽면녹화사업)
▲ 양홍기(상리건설(주), 어린이공원노후시설물 정비공사)
▲ 임병택((주)지앤에이치, 산림내절개지 정비공사)
▲ 우형구(삼전종합조경(주), 가로수생육환경 개선공사)이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구로가 보다 푸르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