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해외 전문가를 초청해 건설산업 투명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건설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국제세미나’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포스코센터 서관 4층 포스코 아트홀에서 열린다.
(사)건설산업비전포럼, (사)대한토목학회, (사)대한건축학회 공동 주최, 국토해양부,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조지 오포리(George Ofori) 싱가폴 국립대학 교수, 김명수 카톨릭대 교수, 낸시 맥크리디 히긴즈(Nancy McCready Higgins) 벡텔(Bechtel) 부사장, 김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해외 선진사례 발표와 국내 건설투명성 실태 파악, 법적 제도적인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건설산업비전포럼(02-3429-6497)이나 인터넷 사이트(www.ejip.co.kr/MEMBER/EDUFORM_HANMI.ASP)를 이용하면 된다.
건설산업 투명성 제고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국내외 전문가 모여 … 선진 사례 및 법적 개선안 논의
- 기자명 장현숙 기자
- 입력 2010.10.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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