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축을 고려한 설계 및 투수포장재 적용
이번에 처음 신설된 민간부문에서 현대건설(주)은 ‘제5회 대한민국조경대상’ 종합평가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년 연속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위를 지키고 있는 종합건설업체인 현대건설은 조경분야에 있어서도 주택단지, 공공건축, 택지개발, 생태하천 등 조경 관련 분야의 전 영역에 걸쳐서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서도 근린공원 기부채납, 문화놀이터 프로젝트를 통한 놀이터 디자인 및 프로그램 기부, 놀이시설 제작 기증 등 조경분야의 각종 아이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
▲ 문화가 있는 놀이터 프로젝트 시행

현대건설의 계획·설계를 통해 주택단지, 스포츠/레저시설, 관청공사, 문화/연구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각종 조경공사는 정부, 지자체, 조경관련 대외단체 주최의 여러 공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조경부서 내 전문인력 36명은 모두 조경학과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기술사 3명, 조경기사 17명의 자격증을 갖추고 있어 조직과 전문성 또한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건설이 수행해 왔던 여러 프로젝트 중에서는 특히 ‘김포고촌 힐스테이트’가 공원녹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존 자연녹지를 적극적으로 보전하고 식생층위 분석결과를 통한 향토식물 및 식이식물을 도입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소통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이 단지는 녹지공간율 43.16%를 기록하며, 민간 도시개발 사업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렇듯 현대건설은 조경분야에 있어서도 우수한 조직운영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조경을 통하여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 단지 별 1개소 이상의 수생비오톱과 육생비오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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