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셀 푸셔코스 라파즈한라시멘트 대표이사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조경대상’ 생태조경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수상기업으로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라파즈한라시멘트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민단체 모두의 노력으로 맺은 소중한 결실이며 모두의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부장관상은 라파즈한라시멘트가 지난 2008년 2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석회석 광산이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복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중장기적 복구계획의 공개 검증 및 민·관·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니터링 위원회 운영 등)을 기울여왔고, 적극적으로 시행해 온 친환경 광산복구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은 광산 복구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순환자원 활용을 통한 산업 생태계 기여,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백두대간 보전을 위한 프로젝트인 Eco-백두대간 2+운동, 시민과 정부가 함께하는 국민 참여형 숲 가꾸기, 환경재단 만분클럽 가입을 통한 국내 환경활동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 못지않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환경실적을 공개하고, 환경정책의 의지를 표명하는 환경보고서를 업계 최초로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광산 복구 활동과 환경보전 활동의 노하우와 정책은 전세계 76개 국가에서 2016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라파즈 그룹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있는 동시에 우리의 광산복구 경험을 그룹 내 다른 사업장에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라는 견지에서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석회석 광산의 환경친화적 복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은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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