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의 인터넷창구서비스가 강화됐다.
조합은 전자약정제도를 도입하고 인터넷창구 취급상품을 전상품으로 확대하는 등 인터넷창구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2009년 5월부터 시작한 IT부문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지난달 말 완료해 오픈한 것이다.
이번 개선작업을 통해 조합 홈페이지(www.cgbest.co.kr)에서 직접 이용하는 인터넷창구의 취급상품을 전 상품으로 확대하게 됐다. 또 전자약정제도를 도입을 통해 조합원들이 무상으로 전자계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인지세 등 각종 비용을 절감시켰다.
보증채권자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해 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하자보수신청, 보증금청구가 가능하고 해당 요청에 대한 처리현황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업업무시스템 구축과 기존 노후장비의 교체, 그리고 인프라 확충 사업 등이 수행됐다”며 “조합 내부적으로도 시스템 유연성을 높여 신상품 출시와 상품 변경이 쉽게 이뤄지도록 하고 전체 공사현장별 정보관리와 내부통제기능 강화 및 향후 새로운 연계서비스 추가도 용이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건설공제조합, 인터넷창구 서비스 확충
인터넷창구 전상품으로 확대·전자약정제도 도입
- 기자명 호경애 기자
- 입력 2010.09.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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