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한 ‘2010년 싱가포르·베트남 해외건설 연수시찰단’을 모집한다.

이번 시찰단 모집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 일대의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현지 건설시장 동향파악 및 진출사업의 노하우 습득을 위한 것이다.

건설협회는 이번 시찰에서 최근 건설시장이 활황인 싱가포르와 베트남 정부의 정책·도시개발 계획 등을 정부 주요기관 및 투자기관을 통해 알아보고, 쌍용·현대·포스코·두산 등 대표적인 건설 시공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해외건설 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업체, 개발·설계업체,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며 9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인적자원개발팀(02-3485-82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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