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원에서 ‘농어촌 청소년 산림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산림학교는 도가 농림수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2010년 마사회 특별적립금 공모사업’에 신청, 32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들 자부담 없이 도에서 직접 운영하게 된다.
산림학교 프로그램은 식물·곤충 생장과정 관찰, 자연체험활동, 물 미끄럼틀, 모험개척활동, 장기자랑, 캠프 화이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 기간 중에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체험하는 기회까지 주어지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도청 산림정책과(033-249-3121, 3126)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0명이다.
강원도, 청소년 숲 체험 ‘산림학교’ 운영
모집인원 선착순 300명…23일까지 접수
- 기자명 김유경 기자
- 입력 2010.08.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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