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신광면과 청하면, 흥해읍 등 3개 읍면이 친환경 농업권역으로 조성된다.
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권역별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29개 읍면동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기관을 지정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북동권역인 신광면, 청하면, 흥해읍은 친환경 농업권역으로 친환경·농업인 교육 등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농업기술센터를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친환경 농업대학을 8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권역별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은 학습과 일, 여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명품 평생학습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도심 지역과 읍면지역 모두가 함께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도시 포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포항시, 친환경 농업권역 조성
평생학습진흥 계획 일환 신광면·청하면·청해읍 등 3개 읍면 대상
- 기자명 김유경 기자
- 입력 2010.08.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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