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백두대간 생태탐방에 나선 청소년들이 3일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연휴양림에 설치된 백두대간 해설판을 보며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산림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행사는 지리산에서 설악산까지 백두대간 마루금 684km를 10개 권역, 10개 팀으로 나눠 각 팀별로 40~50km에 이르는 구간에서 5박6일간 실시된다. 행사에는 대학생과 산악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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