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트로는 27일 오후 3시 잠실역 대합실에서 시민고객 2000여명에게 난(蘭) 화초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나눠준 난초는 서양난의 일종인 덴파레(Denphals)종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이날까지 ‘여름향기 가득한 난(蘭) 세상’ 이란 주제로 열린 전시회를 위해 진열됐던 난초 2000송이다. 서울메트로는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인 시민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날 난을 무료로 나눠줬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화훼생산자협회 소속인 ‘난(蘭) 자조금 덴파레 경영자협회’가 후원했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