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국민운동’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생명의숲센터 1층 부피에룸에서 ‘기후변화 시대, 숲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 이재영 공주대 환경교육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김혜숙 숲지기강지기 대표와 정용숙 생명의숲 교육사업국장은 각각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전의찬 세종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지정토론에서는 하시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오창길 환경교육센터 소장, 이향배 함박초 교사(생명의숲 라온숲 회장) 등 3명이 토론자로 참석해 기후변화시대 숲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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