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공원 관리에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 제도 일환으로 ‘공원시설물 사전점검단’을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도심 내 공원 57개소와 공원의 체육시설물, 편의시설물을 사전 점검하는 공원시설물 사전점검단을 가동하게 된다. 사후 서비스 방식의 A/S가 아닌 사전 서비스인 것이다.
공원시설물 사전점검단은 민원이 제기되기 전에 정기적으로 공원을 방문해 사전점검하거나 보수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퇴직자 가운데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실시한 후 시민들 반응에 따라 공원시설물 사전점검단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울산 동구, 공원에 ‘비포서비스’ 도입
A/S아닌 사전 점검 서비스 ‘공원시설물 사전점검단‘ 운영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0.06.01 19:58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