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향수30리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을 6월10일까지 모집한다.

향수30리 아카데미 강좌는 ▲귀농·귀촌(40명) ▲지역리더(35명) ▲공직자리더(30명) ▲프로젝트(4개 마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귀촌·귀농반은 희망나누기, 자립적 삶 만들어가기, 현자에서 미래 설계하기, 다시 꿈꾸기 과정을, 지역리더반은 마을가꾸기의 이해, 로컬푸드란, 그린투어리즘, 우리마을알리기 등을, 공직자리더반은 리더십 함양, 신재생에너지 지역창조, 공공디자인 창조지역, 미래비전 과정을 교육한다.

아울러 프로젝트반은 6~11월까지 4개 팀을 선발해 추진되며, 이 과정은 마을단위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제출해 선정이 되면 시행까지 하게 된다. 군은 교육생중 우수 참여자 100명을 선발해 선진지 연수의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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