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수산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 부지가 나비를 테마로 한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되어 지난 달 14일 시민들에게 개장됐다.
5년간 61억4000만원을 투입해 18만㎡ 규모로 조성한 인천나비공원에는 나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나비생태원, 숲과 나비 등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연교육센터 등이 들어서 체험 학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농촌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흙의정원, 계절별 다양한 야생화를 관찰 할 수 있는 들꽃동산, 재활용품으로 제작된 15종 타악기가 있는 소리동산 그리고  습지원, 은행나무 숲 등은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제6회 인천조경상’ 공공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고 아이들에게 체험학습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인천나비공원’을 살펴보았다.

공사개요
공사명 : 인천나비공원 조성공사
공사기간 : 2005. 12 - 2009. 10
공사비 : 61억4000만원(토지매입비 제외)
공사규모 : 18만㎡
발주처 : 인천시 부평구청
설계사 : 푸른마을사람들(대표 엄기항)
시공사 : 한승조경(대표 신호진)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 너머로 나비생태원과 자연교육센터가 있다.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과 나비생태관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 관찰데크.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계절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는 '들꽃동산'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습지원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15개 타악기가 있는 '소리동산'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뭇잎 벤치.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뭇잎 벤치.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은행잎 벤치.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뭇잎 벤치.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생식물원.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농촌풍경을 재현해 놓은 '흙의 정원'입구에 있는 토피어리.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습지원에 설치된 잠자리 조형물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나비모양의 야생화 표찰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한 옛 부평양묘장부지가 ‘인천나비공원’으로 조성해 지난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정문에 설치된 나비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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