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광 씨의 작품 '가로수 화분'

‘제1회 우리 동네 개선해야 할 조경 사진 공모전-동네조경가를 찾습니다’에서 박호광 씨의 ‘가로수 화분’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와 (사)한국조경사회 공동 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 결과 박 씨의 ‘가로수 화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박태원 씨의 ‘좁은길에서 큰 생각하기’ 작품이 금상을 차지했다.

또 이승철 씨의 ‘삼릉공원과 도심의 융합’, 정윤철 씨의 ‘도심 속 우리문화’ 작품이 은상을, 이희경 씨의 ‘Taking Easy Steps’, 김룡 씨의 ‘한성백제의 풍납토성, 이대로 좋은가...’, 김경택 씨의 ‘갈림목의 장애물’ 작품이 각각 동상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최은원 씨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마음’, 전용구 씨의 ‘Green Effect’, 이현동 씨의 ‘분수정원, 새로운 만남의 광장’, 이종혁 씨의 ‘너울가지’, 지예나 씨의 ‘洗(세)心(심)停(정)’ 4작품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조경의 진면목에 대한 인식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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