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 표준도’ 설계경기 심사결과 금성건축이 제안하는 설계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밝힌 심사결과에 따르면 금성건축안은 예산이나 공법, 유지관리, 융통성 확보 등 현실적인 제약조건을 설득력 있고 합리적으로 제시해 현실 적용이 가능한 우수계획안으로 판단되어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와 함께 삼우설계의 ‘自宇然’ 디엠피건축의 ‘Eco-Band’ 탑건축의 ‘그루터기’ 작품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농어촌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표준도 설계경기 초청작 4점을 오는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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