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스테이 참가자들이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 호랑이숲을 구경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스테이 참가자들이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 호랑이숲을 구경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상시 진행하는 일반인 대상 숙박형 교육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지난 5일(일) 밝혔다.

가든스테이는 수목원 연수동 숙박 후 해설사와 함께 전시원을 돌며 수목원 및 산림생태계에 대한 해설을 듣는 1박 2일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년을 맞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수목원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가든스테이 운영기간을 주 2일에서 주 5일(매주 화요일~일요일)로 연장하기로 했다.

임종태 교육서비스 실장은 “수목원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숲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든스테이 참여는 희망하는 날 한 달 전에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방법은 수목원 누리집(교육안내-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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