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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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이하 관리센터)는 지난 27일(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전 직원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관리센터는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관리센터 관계자는 “혈액 부족과 코로나19의 장기화 속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혈액 수급 문제에 힘을 보태고자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라면서 “많은 분이 헌혈에 동참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겨울철인 11월부터 이듬해인 3월까지 방학 및 명절 연휴 등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기간으로 연간 헌혈율이 줄어드는 시기인데,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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