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이사장 이성현)가 누구나 정원디자인 교육으로 정원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캠프를 연다

‘2023 정원디자인 캠프’는 2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푸르네정원문화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교육은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정원을 만드는 식재디자인 스킬 ▲정원친구 이오의 디자인 사례 ▲정원디자인 따라 그리기 실습 ▲전문정원사와 함께 하는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정원공간 디자인해보기 ▲정원디자인 발표 및 피드백 등 실습 교육으로 이뤄졌다.

정원디자인 캠프는 16일부터 오프라인 15명, 온라인 1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은 푸르네 카카오채널 채팅방에서 이름, 연락처, 소속, 지역, 참여방법을 기입하면 된다.

교육비는 오프라인의 경우 69만 원, 온라인은 44만 원으로 숙박비와 식비, 재료비, 교육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캠프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르네정원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푸르네정원문화센터는 “교육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조성되는 푸르네 꿈꾸는 정원(기부정원) 조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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