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보차도블록 및 경관옹벽블록 생산기업 ㈜이노블록(대표 한용택)이 2021년 대비 지난해 24% 성장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고금리를 비롯해 고물가, 미분양 등으로 인한 건설사 수익성 악화, 화물연대총파업, 시멘트 등 원자재 수급 불안정 등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지난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한용택 대표는 “2022년 최우선 경영방침인 ‘납기준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 덕분에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월)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으며, 한 대표는 도시환경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건설자재 기업으로 나아갈 것과 IT환경의 고도화, 데이터기반 위기관리능력 확보, 저비용 고효율 체제 구축을 통해 매출 300억 원 달성에 전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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