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김진수
2022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김진수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노재신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이 지난 15() 대구MH컨벤션에서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노재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풍요롭고 잘 사는 나라가 됐다. 국민들도 세계화 시대에 많은 나라를 관광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의 도시에 녹지의 푸르름이 돋보일 정도로 투자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대한민국도 국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자연환경과 녹지에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추진 정책인 금호강 르네상스를 언급하며 금호강은 아름다운 강이다. 프랑스의 세느강, 독일의 라인강처럼 아름답게 가꾸면 대구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커질거라 믿는다.”, “앞으로 대구 신공항과 더불어 세계적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교류하는 대구가 될 것이다. 대구시에서도 국가정원을 잘 만들어서 푸른 대구 가꾸기에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름답고 위대한 정책이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2022년 사업 결산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계획을 승인했다. 아울러 2023년도에는 재능기부 봉사활동 조경공사 설계지침서 발간 6회 대구광역시 공원녹지포럼 개최 등 세부적인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한국조경신문]

2022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장 ⓒ김진수
2022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장 ⓒ김진수
노재신 제5대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 ⓒ김진수
노재신 제5대 (사)한국조경협회 대구경북시도회 회장 ⓒ김진수
제4대 이문석 회장(오른쪽)이 제5대 노재신 회장에게 협회기를 건내고 있다. ⓒ김진수
제4대 이문석 회장(오른쪽)이 제5대 노재신 회장에게 협회기를 건내고 있다.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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