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재군 과장, 김영욱 대표, 유재호 위원장    ⓒ한국조경신문
(왼쪽부터) 최재군 과장, 김영욱 대표, 유재호 위원장 ⓒ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기술사회 제8대 대의원 선거에서 김영욱 한솔에스앤디 대표와 유재호 한국조경협회 조경감리분과위원장,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이 건설부문 조경직무 선출직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또한 당연직 이사에는 김윤제 스케이프나인 조경설계사무소 상임고문, 지회장으로는 정복현 삼흥엘엔씨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대의원 선거는 55개 직무 범위 259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자투표가 실시 됐다.

그 결과 지난 12일(월) 한국기술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류성호)는 공고를 통해 건설부문 조경직무에서 김영욱, 유재호, 최재군 수원시과장이 선출됐다고 확정 공고했다.

선출직 대의원은 195명, 당연직 87명이며 선출직은 13일(화)부터 임기가 시작돼 오는 2025년 12월 12일까지, 당연직은 내년 2월 28일 임기가 만료된다.

대의원은 앞으로 직무종류별 이사 선출시 해당 직무종류 회의에 참석해 이사를 선출하게 되며, 차기 회장 및 감사 선출, 총회 구성원으로서 정관개정과 사업실적 및 결산, 사업계획 및 예산, 기타 기술사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