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협회, “조경수산업 활성화·생산기술 발전포럼 3년 만에 재개”
조경수협회, “조경수산업 활성화·생산기술 발전포럼 3년 만에 재개”
  • 박재석 기자
  • 승인 2022.11.23
  • 호수 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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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열 회장 “노지에서 컨테이너로 조경수
생산방법 변화 정부지원·재배기술 공유 절실”
내년 포럼 수원서 개최 예정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된 수원시 송병수 경기지회 지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된 수원시 경기지회 송병수 지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규열)가 주최하고 경남중부지회(지회장 김종열)가 주관한 2022년 제7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이 지난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이틀간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4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윤수근 조경수산업발전포럼 추진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문화유산과 생태환경의 고장 창녕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포럼은 일생동안 산림녹화와 녹지조경발전에 기여한 조경 전문가들의 연수이자 신기술정보 공유의 장이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 3년 동안 지원 등을 해주신 17개 지회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국토녹화와 녹색환경 창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회는 금년 창립 55주년으로 반세기동안 조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면서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조경수 생산방법도 노지에서 컨테이너 재배방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산림청 등 정부의 예산보조와 기술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컨테이너 재배가 하루 빨리 정착되기 위해서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지원과 생산자인 회원사들의 재배기술 공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
김규열 한국조경수협회 회장

 

김종열 경남중부지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포럼은 우수회원 표창수여를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부영 창녕군수, 최무열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초청특강에서는 윤철호 스마트도시농업 재생협동조합 이사장이 ‘원예치료와 치유농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재춘 ㈜미소조경 대표는 ‘컨테이너 조경수 재배기술 및 활용’을 주제로 재배기술, 재배현황, 활용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론과 다른 현장의 화분배열, 관수 및 양분, 지주설치 사례와 컨테이너 조경수 시공사례를 통해 재배, 납품, 현장식재의 장점 등을 설명했다.

노종식 ㈜홍산조경 대표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원을 활용한 농장 운영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포럼은 한국조경수협회 경기지회(지회장 송병수)가 주관으로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조경신문]

윤수근 제7회 조경수산업발전포럼 추진위원장
윤수근 제7회 조경수산업발전포럼 추진위원장
축사하는 김부영 창녕군수
축사하는 김부영 창녕군수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를 대독한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남성현 산림청장 축사를 대독한 심상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차기 조경수협회 발전포럼은 경기지회 주관으로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차기 조경수협회 발전포럼은 경기지회 주관으로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재석 기자
박재석 기자 jspak@latimes.kr 박재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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