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심포지엄 성료, "숲·환경교육 전환 절실해"
생명의숲 심포지엄 성료, "숲·환경교육 전환 절실해"
  • 박재석 기자
  • 승인 2022.11.10
  • 호수 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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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생태문명 위해
교육 패러다임 전환 필요
‘지구생태시민’ 인류상 제시
생명의숲 심포지엄 토론회 ⓒ생명의숲
심포지엄 토론회 ⓒ생명의숲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은 서울동남권NPO지원센터(센터장 신은희)와 함께 지난 1일(화)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향한 숲·환경교육의 전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숲·환경교육이 지속가능한 생태문명 전환을 돕는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관계자·시민사회의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로 마련됐다.

기조발제에 나선 이재영 공주대학교 교수는 “‘지구생태시민’이라는 새로운 인류상을 제시하고, 앞으로 우리 삶과 사회를 디자인할 때, 우리가 하나뿐인 유한한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숲·환경교육 담론 지형과 전환의 모색’으로 발제한 유영초 산림문화 콘텐츠연구소 대표는 숲은 모든 교육의 기반이 되어야 생태전환교육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곽혜경 숲환경교육센터 사무국장과 김태희 포!레스트 사무국장은 제도권 숲교육에 참여해 경험한 사례들을 전했다. 민간단체의 한계 및 개선방안과 생태체험, 놀이 위주 숲교육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차원에서 개발·운영중인 숲·환경 교육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이어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하시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남선정 인천시교육청 장학사, 성은혜 생태교육센터 사무국장, 김선민 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국장, 신은주 숲해설가 참여했다.

유영민 생명의숲 사무처장은 ”생태전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담을 수 있는 심포지엄과 세미나 등 담론의 장을 생명의숲이 만들어 갈 예정이며, 숲·환경교육 문제를 시민운동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찾아가기 위한 숲·환경교육 민간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박재석 기자
박재석 기자 jspak@latimes.kr 박재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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