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 ‘지속가능한 생태문명 향한 숲·환경교육 전환’ 주제 심포지엄 개최
생명의숲, ‘지속가능한 생태문명 향한 숲·환경교육 전환’ 주제 심포지엄 개최
  • 박재석 기자
  • 승인 2022.10.20
  • 호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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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연결된 사회·환경 문제
숲·환경 교육의 현주소와 방향 모색
11월 1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생명의숲 심포지엄 ⓒ생명의숲
생명의숲 심포지엄 ⓒ생명의숲

 

[Landscape Times 박재석 기자] 숲전문 시민단체 (사)생명의숲(이하 생명의숲, 이사장 허상만)은 서울동남권 NPO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향한 숲·환경교육의 전환’을 주제로 서울동남권 NPO지원센터 교육장에서 11월 1일(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국 14개 지역 숲·환경교육에 참여중인 생명의숲은 「제3차 산림교육종합교육계획」(2023~2027)이 시행되는 시기에 맞춰 기후위기 시대 숲·환경교육의 지속가능한 생태문명 전환 방향성에 대해 현주소를 점검하고자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앞으로의 교육이 숲과 연결된 사회·환경 문제(산불, 복원, 개발, 숲가꾸기, 임업제도, 사유림 관리, 산촌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또한, 기후변화와 숲 환경문제, 생물다양성의 손실, 빈곤, 불평등과 같이 상호 연결된 국내 및 글로벌 과제를 풀어가는 지식과 기술, 가치, 태도를 갖추고 지속가능 발전교육(ESD)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첫 번째 기조 발제자인 이재영 공주대 환경교육학과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삶과 숲을 함께 돌보는 숲·환경교육’을 통해 숲·환경교육의 현재와 한계를 짚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두 번째 기조 발제자인 유영호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는 ‘숲 환경교육 담론지형과 전환의 모색’을 통해 제도권 숲 교육의 사회적 성과와 한계 및 과제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 제도권 숲·환경교육에 참여하는 두 단체(숲환경교육센터, 포!레스트) 사례발표를 통해 시민사회가 경험한 숲·환경교육의 현주소와 유아 대상 생태·체험형 숲 교육에서 기후변화와 지역사회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숲 교육 콘텐츠 전환 사례를 듣는다.

마지막 주제토론에서는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숲·환경교육 제공자인 ▲신은주 숲해설가, 산림교육 정책을 연구하는 ▲하시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 공교육에서 환경교육을 위해 활동하는 ▲남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교사모임), 시민사회 숲·환경교육 운동에 참여하는 ▲성은혜 생태교육센터이랑 사무국장과 ▲김선민 생태보전시민모임 사무처장이 토론에 참석해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유영민 생명의숲 사무처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숲·환경교육에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자, 이해 관계자들 간 내부 공감대가 형성돼 교육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라며, 기후위기 시대 숲·환경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민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 심포지엄은 50명 선착순 모집이며, 당일 생명의숲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참여신청 및 사전등록은 생명의숲 누리집(http://forest.or.kr) 또는 (http://bit.lv/2022숲환경심포지엄)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조경신문]

박재석 기자
박재석 기자 jspak@latimes.kr 박재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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