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조경신문(대표 김부식)은 언론 윤리의 실천적 방안을 위한 회의를 4일(화) 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윤리적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고, 진실 추구가 언론의 존재 이유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한국조경신문이 언론사로서의 책임을 다해 조경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론직필의 의무를 다 할 것임을 다짐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부식 대표는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특히 우리 전문지들의 경우 해당 분야의 산업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밑바탕에는 전문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바른 양심과 정론직필, 여기에 투명한 경영이 함께 할 때 언론이 바로 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을 계기로 또 다시 한국조경신문이 전문지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9월 29일자로 지령 700호를 발행한 본지는 지난 2005년 1월 법인설립하고 2008년 3월 기자윤리규정을 채택한 이후 지속적으로 언론이 지켜야할 덕목을 강조하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양심을 지켜가고 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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