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돌프 디자인 ‘자연주의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식재 시작돼
아우돌프 디자인 ‘자연주의정원’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식재 시작돼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9.23
  • 호수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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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원사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식재 참여
울산시, 오는 30일까지 시민 참여자도 모집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자연주의 정원’이 10월 태화강 국가정원에 조성되는 가운데 정원 식재작업이 시작된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1일(토)부터 7일(금)까지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정원 모델로 추진되는 자연주의정원 식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주의정원은 피트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것으로 면적 1만 8000㎡ 규모로 현재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된 상태다.

이번 식재작업에는 해외정원사, 국내정원사, 시민정원사, 일반시민 등이 참여한다.

해외 정원사로는 이번 자연주의 정원 프로젝트의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바트 후스(Bart Hoes), 아우돌프가 디자인한 정원들의 시공 과정 책임자인 ▲톰 더비터(Tom de Witte), 미국 시카고 루리가든의 정원 운영을 담당했던 ▲로라 에카세티아(Laura Ekasetya) 등 총 6명이 참여해 자연주의정원 식재작업에 대해 시공감리를 맡는다.

국내정원사로는 정원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14명으로 구성, 식재 사전준비와 시민정원사와 함께 식재활동을 하게 된다.

일반 시민 참여도 가능하다.

울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민정원사(360명)와 일반시민(300명)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식재 참여 희망자는 울산시와 국가정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품격 향상과 국제화를 위해 세계적인 수준의 자연주의정원을 조성 중에 있다”면서 “시민과 함께 가꾸어가는 정원 조성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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